Net K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 지도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.
그 짧지 않
은 기간동안 저희에게 보내주신 많은 고객님들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리며,
축적된 경험과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Grupo Net K 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
습니다.
이에 사업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여, 그 동안 미뤄왔던 한국 – 멕시코를 비롯한
아시아권과 중남미를 연결하는 종합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.
그 동안 멕시코와 중남미는 한국의 기업가 여러분들께 잠재력은 있지만 선뜻
다가서기는 힘든 시장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.
너무 멀다는 점도 있었겠지만,
영어권과는 다른 언어와 문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더 큰 장애가 되었던
것이 사실입니다
더 정확한 표현은 믿을만한 사업 파트너를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시장 개척이 어려웠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.